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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t replayed moment #1
3:103.1x the video's typical replay level
그 당시에 막... 하루 12시간 공부 브이로그부터 / 하루에 12시간씩 공부하고 저를 봐온 달고나들도 있을 거예요ㅎㅎ / 열심히 노력해서 서울외대 통번역대학원 입학 / 대학원 가고 첫 동시통역 / 통역사가 되었었죠 유튜브를 하기 전 이야기를 해보자면... / 근데 이것보다 더 앞서서 대학생 때 이야기를 해 보자면 사실 대학생 때 영상은 제 유튜브에 없는데요 21살, 첫 미국살이 / 제가 뉴욕에서 1년 정도 살았을 때
Said at 3:04
Most replayed moment #2
3:382.9x the video's typical replay level
그냥 뉴욕이 너무 좋아요 / 저는 그냥 그 도시가 너무 좋아요 근데 현실적으로 한국외대에서 영어통번역학을 전공했어요 / 한국 대학교 어문계 학생이 졸업하고 뉴욕에서 현실적으로 불가능 / 월세 몇백만 원씩 내면서 자리를 잡을 수 있는 방법은 없어요 그때 그래서 진짜 우울하고 정말 힘들었는데 '일단 내가 할 수 있는 걸 하자!'라고 마음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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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t replayed moment #3
10:122.7x the video's typical replay level
뭔가 좀 용기가 나는 것 같아요 제가 대학생 때 아나운서를 포기했던 일 이것도 예전에 한 번 말씀드린 적이 있을 거예요 뉴욕생활의 꿈을 잠깐 접었던 일 / 그리고 뉴욕을 가는 꿈을 잠깐 접었던 일 대학교 다니면서 동시에 수능영어강사로서의 일 / 수능 영어 강사로 5년을 일했던 거 이런 거 다 그냥 평범한 대학생활의 그런...
Said at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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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ds
1,704
Runtime
11:20
Speaking pace
150wpm
Reading time
7min
150 words per minute, below the 160 25th percentile of 349 measured videos. That distribution comes from the 349-video hook study.
Opening (first 30 seconds)
달고나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사진 찍고 와서 / 아마 제목을 보고 들어오셨을 테니까 메이크업이 진함 이슈..ㅎㅎ /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저는 이제 퇴사하고... 다시 공부하기로 했습니다! 저를 지켜봐주시고 또 응원해주는 우리 달고나들한테 제가 어떤 생각을 했고 어떤 프로세스로 이런 결심을 하게 되었는지 이런 것들을 라이프 업데이트를 해드리려고 오늘은 퇴사 결정 이유 / 퇴사를 결정하게 된 이유랑 +앞으로의 계획 / 앞으로의 계획을 말씀드리는 영상을 찍어 볼 거예요 저는 이제 확신을 갖고 내린 좀 자연스러운 결정이었는데 어떤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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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tence sh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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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ntences | 57 |
| Average words per sentence | 29.9 |
| Longest sentence | 210 words |
| Questions asked | 14 |
| Sentences containing a number | 17 |
Most used ter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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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this transcript is
Every word below is the caption track YouTube publishes for this video, pulled from the video itself and reproduced unchanged. It is not Prepublish's writing, not a summary, and not a re-transcription: it is the video's own published captions. Korean captions, published by the channel, in the video’s original language. Source: the video on YouTube. A channel that would rather this page did not exist can ask for its removal through the contact page, and it is removed.
달고나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사진 찍고 와서 / 아마 제목을 보고 들어오셨을 테니까 메이크업이 진함 이슈..ㅎㅎ /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저는 이제 퇴사하고... 다시 공부하기로 했습니다! 저를 지켜봐주시고 또 응원해주는 우리 달고나들한테 제가 어떤 생각을 했고 어떤 프로세스로 이런 결심을 하게 되었는지 이런 것들을 라이프 업데이트를 해드리려고 오늘은 퇴사 결정 이유 / 퇴사를 결정하게 된 이유랑 +앞으로의 계획 / 앞으로의 계획을 말씀드리는 영상을 찍어 볼 거예요 저는 이제 확신을 갖고 내린 좀 자연스러운 결정이었는데 어떤 분들은 제 결정이 이해가 안 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근데 제 얘기를 들어보시면 이해가 되실 수도 있고 이해가 안 되실 수도 있는데 인생의 가치관은 모두 다르니까요! / 인생의 가치관은 다 다른 거니까 저런 사람도 있구나... 하고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많은 달고나들이 저한테 진로, 인생에서의 중요한 결정 / 진로나 인생의 중요한 결정을 할 때 '언니라면 어떻게 할 것 같나요?'라고 되게 질문을 많이 보내 주시거든요 근데 제가 하나하나 다 답변을 드리진 못했는데 오늘 좀 제 이야기를 들어보시면 인생의 큰 결정인 만큼! / 이것도 나름 인생의 큰 결정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잖아요 이런 결정을 내린 저의 좀 생각들을 들어보시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저도 그렇거든요 사실 다른 사람의 어떤 조언을 듣는 것보다 "인생 이야기" / 그 사람의 인생 이야기를 들으면 직접 조언을 해드리는 것보다 / 그게 더 제가 어떤 결정을 할 때 제 이야기를 들으면서 / 도움이 됐던 경험이 많은 것 같아서 에너지를 받아가시는 게 / 여러분들께도 그런 영상이 되었으면 더 도움이 되실 거라고 생각해요 / 너무너무 좋겠습니다 통역사 시절 / 통역사를 했던 그 시작부터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아요 제가 통번역 대학원 입시할 때부터 저를 봐주신 분들도 계실 텐데 저는 통역사를 했던 게 실제로 좋아하고 적성에도 잘 맞았던 통역 / 실제 통역을 너무 좋아하기도 했고 제 적성에 되게 잘 맞는 일이었고요 멋진 통역사 선배님들을 너무 진심으로 동경했고 잘하고 싶은 욕심도 항상 있었지만 단 한 번도 / 전 단 한 번도 통역사로 5년 이상 일할 거라 생각한 적 없음 / 통역사를 5년 이상 할 거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어요 이 얘기를 예전에도 한 번 했던 것 같은데 실제로 대학원 졸업한 첫해부터 가까운 친구들한테 '나는 앞으로 5년 동안 통역사로 일하면서' '내가 뭐 공부하고 싶은지 찾고' '미국으로 유학 갈 거야!'라고 말을 했었거든요 애초에 제가 통번역 대학원 입시를 시작할 때도 저는 통역사로 일하면서 제가 어떤 걸 얻을 수 있는지를 생각을 했었어요 1. 영어 실력 / 첫 번째가 영어 실력이었고 두 번째가 이제... 2. 전문 지식 습득 / 각 분야의 전문가처럼 말할 수 있을 정도의 지식 습득, 그거였고 세 번째가 3. 의사결정자들의 목소리 / 각 산업의 영향력 있는 의사 결정자들의 목소리를 옆에서 듣는 거 그리고 그분들을 보면서 하는 약간 사람 공부 그런 것들이었고 또 네 번째는 4.
N잡을 통한 경험 / N잡을 해도 상관이 없는 프리랜서라는 점 그래서 제가 사이드로 다양한 일들을 하면서 또 경험을 쌓을 수 있다는 거 5. 높은 수입 / 그리고 마지막으로 일단 높은 수입을 얻을 수 있는 직업이라는 거 이렇게 다섯 가지의 이유로 저는 이 통역사를 하는 게 다음 커리어를 쌓을 때 / 제가 그다음 커리어를 쌓을 때 튼튼한 기반이 되겠구나! / '정말 튼튼한 기반을' '만들어 주겠구나'라고 생각을 했어요 또 여기에다가 통역사의 그런 멋진 모습에 감정적인 동기부여도 얻고 있었기 때문에 되게 열정을 가지고 그 당시에 막... 하루 12시간 공부 브이로그부터 / 하루에 12시간씩 공부하고 저를 봐온 달고나들도 있을 거예요ㅎㅎ / 열심히 노력해서 서울외대 통번역대학원 입학 / 대학원 가고 첫 동시통역 / 통역사가 되었었죠 유튜브를 하기 전 이야기를 해보자면... / 근데 이것보다 더 앞서서 대학생 때 이야기를 해 보자면 사실 대학생 때 영상은 제 유튜브에 없는데요 21살, 첫 미국살이 / 제가 뉴욕에서 1년 정도 살았을 때 정말! 뉴욕에 자리잡고 싶었어요 뉴욕의 에너지에 반해버린.. / 전 뉴욕의 에너지를 되게 좋아하거든요? 지금 잠깐 한국에 와 있는데도 뉴욕 사진만 보면 마음이 설레요 저도 제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ㅋㅋㅋ 그냥 뉴욕이 너무 좋아요 / 저는 그냥 그 도시가 너무 좋아요 근데 현실적으로 한국외대에서 영어통번역학을 전공했어요 / 한국 대학교 어문계 학생이 졸업하고 뉴욕에서 현실적으로 불가능 / 월세 몇백만 원씩 내면서 자리를 잡을 수 있는 방법은 없어요 그때 그래서 진짜 우울하고 정말 힘들었는데 '일단 내가 할 수 있는 걸 하자!'라고 마음을 먹고 힘들게 마음을 먹고 시작한 게 이제 통역사로의 길이었어요 솔직히 말하면 제가 기대했던 것보다 / 제가 통역사로서 꽤나 괜찮은 경력을 더 좋은 경험들을 하게 됐어요 / 쌓기 시작하면서 통역사로서 청와대 영빈관에 들어갔던 날 / 뉴욕에 대한 꿈이 조금 흐려졌던 때도 있어요 근데 제가 통번역 대학원 2년 차에 통역사로서 가게 된 뉴욕! / 뉴욕으로 출장을 가게 되면서 좀 제 마음에 불이 다시 지펴지는 계기가 됐어요 제 최애 영상입니다 / 그때 영상이 있는데 영상 오른쪽 위에 띄워드릴게요! / 혼자 콜롬비아 대학교 가서 이렇게 둘러보면서 이렇게 생각을 했거든요 그때 정말 어떤 느낌이었냐면 아... 뉴욕은 내 운명인가 / '뉴욕이 운명인가?' 뉴욕이 나를 놔주지를 않는구나... 잊을 뻔했는데 이런 생각을 했어요 정말 뉴욕이 나를 안 놔주는구나 그래서 아 나 이제 졸업하니까 통역사로 일을 하면서 돈 열심히 모으고 또 미국에서 어떤 거 공부할지 일하면서 저는 워낙 다양한 분야의 일을 하다 보니까 거기서 한번 찾아보자 이런 다짐을 하고 그렇게 본격적으로 일하기 시작 / 통역사로의 커리어를 본격적으로 시작을 했었죠 그렇게 한국으로 돌아와서 1년 동안 프리랜서 생활을 했는데 그때 뉴욕으로 출장을 갔던 그 프로젝트가 계속 이어지면서 계속 저를 찾아주셨고 그분들이랑 인연이 꽤 두텁게 이어졌어요 그러다가... 뉴욕 회사, 글로벌 부서의 제안 / 그 뉴욕 회사의 글로벌 부서에 제안을 받아서 글로벌 비즈니스들 그러니까 미국이 아닌 다른 해외의 비즈니스들이 미국에서 런칭을 하는 걸 돕는 업무를 이제 하게 된 거예요 그래서 이제 작년 2025년부터 꽤 괜찮은 연봉을 받으면서 프리랜서 ▶ 뉴욕 직장인 / 미국에서 회사 생활을 시작하게 된 거였죠 그래서 왜 퇴사해요? / 근데 갑자기 왜 퇴사를 하느냐 아마 작년에 제가 일한 지 한 3, 4개월 되었을 때부터 '미국에서 공부를 해야 하나 고민돼요...' 라는 말을 브이로그에서 가끔 했었어요 사실 회사 너무 안정적이고 좋은 회사고 제가 하는 일의 성과가 눈에 보이는 것도 즐겁고 높은 연봉이라는 숫자가 주는 그런 안정감도 너무 좋고 그래서 좀 더 고민이 됐죠 솔직히 말하면 이 회사에 오래 다니면 분명히 안정적으로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제일 좋았던 거는 외국인 사회초년생이... 미국에 갓 왔는데 절대 만나지 못할 법한! 뭔가 뉴욕에서 소위 말해 ㅋㅋㅋㅋㅋ / 한가락씩 하는 분들(?) 그런 분들을 만날 기회가 되게 많았거든요 너무 재미있었어요 그런 것들이 근데... 그럼 이제 '진짜 왜 굳이?' "왜 굳이 일을 그만두는 걸까" / '왜 굳이 일을 그만두려고 하는 거야?' 라는 질문이 자연스럽게 떠오르겠죠 근데 이제 저는... 그날이 행복하고 그날이 안정적인 것도 중요한데 인생에서 인생이라는 서사의 방향성 / 인생이라는 서사의 방향성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인생은 과정이라는데... 어디로 가는 과정인지... 그런 것들에 대해서 생각을 좀 많이 해보게 된 것 같아요 제가 이제 30살이 되면서 계속 생각을 하게 된 게 나는 지금 내가 되고 싶은 사람의 방향으로 가고 있는가? 내 10년짜리 꿈이었던 뉴욕에 자리 잡기를 이뤘는데 그럼 이제 앞으로의 10년은 어떻게, 어떤 모습으로 자리 잡기를 원하는지 이거를 계속 생각을 하게 됐던 것 같아요 통역사 / 통역사도 글로벌 비즈니스 런칭 업무 / 회사에서 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론칭 업무도 유튜브 / 유튜브도 영어 스터디 사업 이게 사실 다 따로 흩어진 일인 것 같지만 제가 항상 생각한 건 나를 어디로 이끌어주는가 이 과정에서 내가 무얼 배우고 어떤 사람이 되어 가고 있는가 항상 생각을 하거든요 그리고 약간 제가 일을 하면서 저에 대해서 알게 된 게 있어요 통역사 / 통역사일 때는 의사결정자의 말을 전달 / 계속 의사 결정자의 말을 전달하는 일을 하고 직장 / 회사에 들어와서는 의사결정자와 협력하지만 / 의사 결정자들이랑 함께 있었지만 구조, 방향 설계 역할은 아님 / 제가 구조를 설계하고 방향을 설정해 놓는 그런 역할은 아니었어요 유튜브, 영어 스터디 이거는 작지만 그래도 그 안에서 의사결정 가능 / 제가 오롯이 의사 결정자인데 자아효능감을 주는 일! / '이게 저한테 자아 효능감을 많이 주는 일이구나'라는 생각을 했어요 저는 구조를 설계하고 방향을 정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인 것 같아요 나중에 뭔가 저에 대해서 더 중요한 걸 알게 될 수도 있지만 일단 아직까지 30년 살아본 바로는 그랬어요 그래서 저는 이제 앞으로 미국에서의 10년 / 미국에서 그다음 10년 '내가 어떻게 어떤 방향으로 자리를 잡을 것인가?' 라는 질문에서 이곳에서 학교를 다니고 더 배워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일하면서 공부하면 되지 않나?'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어요 '왜 안정적인 자리를 포기해?' 하실 수 있는데 저도 그걸 생각을 안 해본 건 아니거든요 이미 N잡을 하면서 / 대학원에 정말 제대로 준비를 하려면 거의 쉬는 날이 없었기 때문에... / 퇴사를 해야 한다고 생각을 했어요 안정적인 수입이라는 안전벨트를 풀고... 다시 학생의 신분으로 돌아가서 저를 좀 몰아붙여야 또 다음 챕터가 열릴 것! / '또 다음 챕터가 열릴 거다'라는 확신이 들었어요 그리고 30살이라는 나이가 제가 다시 한번 제대로 몰입을 한다고 다짐했을 때 제일 덜 부담스러운 나이일 것 같아요 쉽게 말하면 ㅋㅋㅋㅋㅋ / '하루빨리 해야 된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아예 퇴사를 하고 제가 더 열정이 있는 학교에 제대로 준비해서 지원해보는 것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솔직히 무서워요 근데 안 무섭기도 해요 제가 20대를 보내면서 느낀 게 뭐냐면 삶은 진짜 필요할 때 필요한 역경을 주고 감당할 수 있을 때 행운을 준다 / 제가 감당할 수 있을 때 행운을 주는 것 같아요 제가 진짜 운이 좋아서 대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뉴욕에 오게 됐다면 어땠을까요? 그때는 뉴욕에 못 와서 너무 우울하고 막 너무 힘들었는데 지금 돌아서 생각해보면 그때 어떻게 운이 좋아서 왔다고 하더라도 저 정말 못 버텼을 것 같아요 근데 그 이후에 제가 뭔가에 완전 몰입해서 사실 통역사라는 꿈도 저한테 국내파 영어전공자 / 너무너무 컸거든요 내향적인 성격인 저는... / 저는 그 모든 걸 극복해야 했어요 근데 이렇게 해보니까 이제 이 미국에서 내가 적어도 나를 지킬 수 있을 만큼 성장했을 때 '미국에 오는 길이 열렸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대학교를 졸업하고 / 그래서 그때는 그런 행운이 왔더라도 운 좋게 뉴욕에 왔더라도 / 저는 감당하지 못했을 거다 라는 걸 이제야 깨달았어요 그리고 그 당시에 제가 겪었던 역경은 나에게 너무 필요했던 역경 / 저한테 너무 필요한 역경이었던 거죠 그래서 저는 이 퇴사라는 결정이 오답 or 정답 옳음 or 그름 이런 문제가 아니고 과정이 어떻든 결과가 어떻게 되든 내 직관과 호기심이 이끄는 대로 살아갈 거고! 그러면 앞으로의 제 인생도 필요한 역경과 감당 가능한 행운으로 이루어져 있을 거라고 믿으니까 뭔가 좀 용기가 나는 것 같아요 제가 대학생 때 아나운서를 포기했던 일 이것도 예전에 한 번 말씀드린 적이 있을 거예요 뉴욕생활의 꿈을 잠깐 접었던 일 / 그리고 뉴욕을 가는 꿈을 잠깐 접었던 일 대학교 다니면서 동시에 수능영어강사로서의 일 / 수능 영어 강사로 5년을 일했던 거 이런 거 다 그냥 평범한 대학생활의 그런... 다 그냥 상관없는 일인 것 같았지만 그 점들이 다 이어져서 통역사 / 통역사가 되고 영어MC / 영어 MC가 되고 스터디 대표 / 영어 스터디 대표가 되고 미국 학위 하나 없이 미국에서 억 단위 연봉을 받고 있잖아요 '내가 지금 찍는 점들이' '내가 원하는 그림을 그려줄까?' 라는 그런 걱정은 미리...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막 너무 복잡하게 제 생각을 막 늘어놓았지만 결론 / 결론은 퇴사하고 다시 공부합니다! / '퇴사하고 다시 공부를 하게 되었다'입니다 그래서 앞으로의 과정도 솔직하게! 좋은 날도 힘든 날도..! 다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를 해 볼게요 되게 좀 설레고 신이 납니다 여러분, 저 많이 응원해주세요! / 저 다시 공부하는 거 좋아해 주실 거죠? 그럼 끝까지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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